용혜인 '개혁연대 확장이냐' 질문엔 "실력중심"…여가위 활동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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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인선은 전문성과 현장 경험, 실행력을 두루 갖춘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한 실용 인사"라며 "경제와 주거, 혁신성장부터 국방과 사법개혁, 성평등까지 각 분야의 적임자들이 국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형일 경제부총리 후보자에 대해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위기 대응 능력을 갖춘 정책통"이라고 했고,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주택정책의 설계와 집행을 두루 경험한 현장형 관료"라고 설명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풍부한 연합작전 경험을 갖춘 안보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이 대변인은 국회의원 출신 후보자들에 대해서도 "의정활동을 통해 실력과 추진력을 입증해 온 분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사법개혁과 형사사법체계 개편에 앞장서 왔고,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혁신기업 육성과 소상공인 보호를 꾸준히 챙겨왔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개혁연대 확장 취지의 인선이냐는 질문에는 "실력중심이다. 여가위 활동도 했었다"며 "30대 워킹맘으로서 어떤 현실적인 부분들을 담아낼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해민 AI미래기획수석 인선과 관련해 "실력 중심 인사와 관련해서는 당 소속을 가리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준 대목"이라며 "이해민 수석은 국회와 정부 정책 영역에서 가장 전문성이 있는 인사로 꼽힌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층을 고려한 인선이냐는 질문에는 "나이보다는 경험과 실력, 능력이 검증된 부분을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의 김 후보자에 대한 의혹 제기에도 반박했다. 그는 "김승원 후보자는 남모 변호사 사건 초기 한 차례 접견한 것이 전부이며,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사실도 없다"며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거짓 선동으로 쇄신과 개각에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법무부 장관으로서 최적의 적임자를 인선한 것"이라며 "일각에서 공소취소 방어권이나 대장동 변호를 거론하며 문제 삼으려 하는데, 기본적으로 사실관계에 맞지 않아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승원 후보자의 변호 이력 중 문제될 만한 것은 없다"며 "언론에서 극명하게 지적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