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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방과후수업 재밌니?”…권순기 경남도교육감, 2학기 초등돌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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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허균 기자

승인 : 2026. 08. 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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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남양초서 학부모와 대기 해소 방안 머리 맞대
5-2 창원 남양초
권순기(왼쪽) 경남교육감이 21일 창원 남양초등학교에서 방과후학교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권순기 경남도교육감이 2학기 개학을 맞아 초등돌봄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23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권 교육감은 지난 21일 창원 남양초등학교를 방문해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 참관했다.

권 교육감은 방과후학교 수업을 참관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데 이어 학부모와 학교장,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어 돌봄과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수요 충족과 대기 인원 해소 방안, 학생과 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질 제고, 안전한 방과후 활동 지원 등 현장 현안과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과 다양하고 질 높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학교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공유했다.

권 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머물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고 질 높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공교육의 중요한 책무"라며 "현장에서 들은 학부모와 교직원의 의견을 세심하게 살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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