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한국 대사관이 주최
韓 유학 경험 중국인 참석
노재헌 대사 양국 소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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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한중 수교 이후 34년의 여정 동안 양국 간 협력은 끊임없이 심화됐다"면서 "한중 청년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해야 한다. 양국의 자부심을 아시아의 자부심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협력의 지평을 넓혀 평화와 과학기술, 문화와 글로벌 혁신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사의 환영사에 이어 한국 유학 경험을 보유한 중국인 유학생 대표 2명은 당시의 경험과 소회를 발표했다. 또 김준연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장은 '인공지능(AI)이 촉발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정책 강연도 진행했다. 한국 난타 공연 라이선스를 활용한 중국 공연팀의 특별 공연 등도 마련됐다.
대사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앞으로도 한국 유학 경험을 가진 중국 청년들과 한국 청년 간의 인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교육·학술·문화·경제·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때 꽉 막혔던 양국의 교류가 이제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