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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인증서 이용 고객 1800만명 돌파…1년 새 1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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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아 기자

승인 : 2026. 08. 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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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택스·정부24 등 공공·민간으로 사용처 확대
암호화·도용 방지 시스템 적용…생체인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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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본점 전경./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KB국민인증서' 누적 이용 고객이 18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8월 1700만명을 넘어선 이후 1년 만에 100만명이 증가했다.

KB국민은행은 2021년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인정받았다. KB국민인증서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기기와 신분증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발급할 수 있으며, KB스타뱅킹에서 간편인증과 전자서명, 본인확인 등에 이용된다.

사용처는 공공기관과 금융사, 민간 플랫폼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 국세청 홈택스와 정부24,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해 주택청약과 연금조회 등의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쇼핑·엔터테인먼트·의료 관련 민간 플랫폼과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KB금융그룹 계열사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인증서 발급과 이용 과정에 암호화 기술과 도용 방지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지문과 Face ID 등 생체인증과 간편비밀번호 방식도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인증서가 금융거래를 위한 인증수단을 넘어 공공·금융·민간 영역을 아우르는 디지털 인증 플랫폼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제휴를 확대해 고객의 일상과 금융을 연결하는 대표 인증 서비스로서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박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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