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별내동 찾은 남양주시장…환경·교통·복지 현장 점검하며 주민 의견 청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805010001472

글자크기

닫기

남양주시 구성서 기자

승인 : 2026. 08. 05. 15:4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별내클린센터·임시차고지·별내역 냉장고 등 생활밀착 시설 점검
주민 100여 명과 간담회…건의사항 후속 조치 추진
남양주시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별내동에서 열린 '시장 좀 만납시다'에서 주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는 4일 별내동에서 네 번째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환경·교통·복지 분야 주요 현장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들었다.

별내동은 대규모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계획도시로, 쾌적한 생활환경과 교통, 생활밀착형 복지에 대한 주민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현장시장실은 지난달 진접읍과 화도읍, 다산1동에 이어 네 번째로 마련됐다.

최현덕 시장은 별내동 주요 현안을 보고받은 뒤 청사 내 주요 부서를 둘러보며 행정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별내 기후·환경 아카데미' 참여자들과 만나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피고 생활 속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후 별내·진접 택지지구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별내클린센터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중앙제어실과 빙상장 등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별내동 임시차고지 조성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 상황과 주변 교통 여건을 확인하고 주민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오후에는 별내역 무인 생수 냉장고 운영 현장을 방문해 생수 공급과 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폭염 속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북부그냥드림마켓을 찾아 운영 현황과 취약계층 지원 체계를 살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열린 '시장 좀 만납시다'에는 지역 주민과 사회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환경과 교통, 도시개발, 복지, 교육 등 생활 전반의 현안을 건의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최 시장은 "현장에서 들은 시민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에 대비해 지난 3일부터 읍면동 민원실을 조기 개방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가까운 민원실에서 충분히 쉬어가시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을 관계 부서와 공유해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 현장시장실은 오는 6일 호평동에서 운영된다.
구성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