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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용궐산 하늘길, 8월 한 달간 임시 휴장…시설 보완공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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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7. 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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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오일스테인 도포·그늘막 등 설치… 9월 1일 재개장
순창 0730 - 용궐산 자연휴양림 하늘길, 8월 한 달간 임시 휴장
순창군 대표 관광명소인 용궐산 전경./순창군
전북 순창군은 대표 관광명소인 용궐산 자연휴양림 하늘길이 시설 보완공사를 위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임시 휴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휴장은 하늘길 목재 데크의 오일스테인 도포와 그늘막 설치 등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보완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궐산 하늘길은 해발 646m 용궐산 암벽을 따라 조성된 잔도 형태의 데크길로, 섬진강과 어우러진 빼어난 경관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며 연간 십만 명이 찾는 순창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개장 이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목재 데크의 체계적인 유지관리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아울러 그늘이 부족해 여름철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구간에는 그늘막을 설치해 폭염 속에서도 휴양객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하늘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군 관계자는 "휴장 기간 동안 시설 보완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9월 1일부터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겠다.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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