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한 이미지로 인기...8월 21일까지 대국민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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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은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개발한 우수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장 경쟁력 있는 공공 캐릭터를 가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다. 단순한 디자인 경쟁을 넘어 지역 문화와 관광, 정책을 얼마나 효과적이고 친근하게 전달하는지가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한다.
최종 우승작은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대국민 투표는 오는 8월 21일 오후 6시까지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하루 한 번 정부·지자체 부문에서 최대 2개의 캐릭터를 선택해 응원할 수 있다.
'해별이와 친구들'은 동해의 푸른 바다를 비롯해 무릉별유천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 동해시의 핵심 관광자원을 친근하게 형상화한 콘텐츠다. 지난 2023년 첫 공개 이후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3(Global Design iT Award 2023)'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시각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EBS '딩동댕 유치원'에 출연해 전국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지도를 쌓은 바 있다.
특히 올해 6월 열린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는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제작되어 개·폐회식과 홍보 영상 등에서 호응을 얻었다. 역동적이고 귀여운 움직임과 친숙한 스토리텔링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단순한 마스코트를 넘어선 '문화 콘텐츠'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동해시는 향후 캐릭터를 관광, 문화, 교육은 물론 디지털 콘텐츠와 굿즈 산업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진화 동해시 관광과장은 "해별이와 친구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 캐릭터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온라인 투표는 동해시의 관광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많은 응원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