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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원도심의 하남시 노인복지관과 신도시의 미사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식사 지원부터 건강관리, 문화·여가, 디지털 교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일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남시 노인복지관은 하루 평균 4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대표 복지시설이다. 복지관 경로식당에서는 2000원에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 목욕서비스와 이·미용 서비스, 물리치료실 운영 등을 통해 건강관리와 생활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 중이다. 건강운동과 문화예술, 외국어, 컴퓨터 교육 등 18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활용법과 키오스크 이용법 등 디지털 교육도 함께 진행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신도시에는 미사노인복지관이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경로식당과 물리치료실, 헬스장, 탁구장 등 건강시설을 비롯해 정보화·문화예술·건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남시는 만 7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버스 교통비 지원사업인 '통(通)하남'을 시행하고 있다. G-PASS 교통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분기 최대 4만원, 연간 최대 16만원의 버스 이용요금을 환급해 복지시설 이용과 외부활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시는 복지관 운영과 이동 지원 정책을 연계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정책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복지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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