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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접점 확대…신규 매장 오픈에 나선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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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6. 07. 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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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직접 체험하고 평가 받을 수 있어"
"온라인 서비스 행위 보완하는 역할로 주목"
[사진자료1] 코웨이갤러리 포항 직영점 외관
코웨이갤러리 포항 직영점 전경. /코웨이
최근 소비자들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신규 매장을 꾸준히 오픈하고 있는 기업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오프라인 접점을 넓히는 전략을 통한 소비자와의 만남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28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코웨이는 올 상반기 전국 주요 상권에 브랜드 체험·판매 매장 '코웨이갤러리' 10곳을 새롭게 선보이며 오프라인 체험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수도권에는 코웨이갤러리 현대 목동·중동 직영점과 롯데 인천 직영점, 롯데 잠실·본점 팝업스토어 등 5곳을 새롭게 선보였다. 영남권에는 포항 직영점과 롯데 창원·동래 직영점, 갤러리아 진주 직영점 등 4곳을, 호남권에는 순천 직영점을 출점했다. 이에 따라 전국 코웨이갤러리는 총 42곳으로 늘었다.

코웨이는 지역별 생활권과 상권 특성에 맞춰 로드숍과 백화점 내 매장,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형태로 신규 매장을 선보였다. 지역 거점형 로드숍은 인근 도시의 수요까지 아우르는 체험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유동 인구와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높은 주요 백화점에도 매장을 확대했다. 국내 핵심 리테일 상권에서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브랜드 접점을 다각화했다.

라이프스타일 아이웨어 브랜드 '블루엘리펀트'는 경북 경주 황리단길에 신규 스토어 '블루엘리펀트 경주'를 오픈하며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도보 이동과 야외 체류가 많은 상권 특성상 선글라스 등 아이웨어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해 황리단길을 신규 오프라인 거점으로 채택했다.

블루엘리펀트는 올해 부산, 제주에 이어 이번 경주 매장을 오픈하며 지방 주요 관광 거점으로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대구와 대전까지 매장을 넓히며 국내 주요 상권 공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뭍'은 최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 팝업 스테이지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오프라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 업체는 기존 성수, 한남, 명동 등 서울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한 바 있다. 향후 국내 주요 지역의 핵심 상권과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가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오프라인 매장 확대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체험을 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온라인 서비스 행위에 대해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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