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순창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전국 16개 협약 대상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했다.
농촌협약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투자해 농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농촌공간 희망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다.
이날 순창군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복흥·쌍치·구림 지역의 정주환경 개선과 농촌 자원을 활용한 성장 전략을 소개하며 '상생자족형 농촌' 조성 비전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군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270억 원을 투입해 지역별 맞춤형 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복흥면에는 문화어울림센터와 시니어 야외활동 공간을 조성하고, 쌍치면에는 세대통합공간과 다목적 야외쉼터, 진입 보행로를 조성한다. 구림면에는 주민 교류와 문화활동을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농촌협약을 계기로 읍지역과 거리가 있는 복흥·쌍치·구림면에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생활공간을 확충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공간을 조성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