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병무청에서 열린 2025년도 첫 병역(입영)판정검사에서 검사 대상자들이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
병무청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혹서기 대비 시설·장비점검 차 휴무에 들어간다. 이 기간동안 전국 병역(입영)판정검사를 중단한다. 내달 3일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24일 병무청은 5일간 중앙병역판정검사소·전국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실시하는 병역판정검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무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혹서기에 대비해 병역판정검사 장비 시설을 일제 점검하고 안전·쾌적한 검사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전원장애 발생에 대비한 무정전 전원장치(UPS), 냉방설비와 전기·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검사장 내·외부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병무청 관계자는 "혹서기 휴무기간엔 병역판정검사 검사 통지를 제한했다"며 "착오로 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개인별 검사일자를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