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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15일 월등 복숭아가 서울과 광주, 대전 등 주요 도매시장과 지역 직판장,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출하 물량은 약 1400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월등 복숭아는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되고 농업인들의 세심하고 적극적인 재배 관리가 이뤄져 당도 높고 과즙도 풍부한 고품질 복숭아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출하에 맞춰 오는 8월 1일 월등면 일원에서 '제21회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체험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오전 10시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복숭아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오후 6시에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에서는 복숭아 수확체험을 비롯해 복숭아 깍기·먹기,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 체험 복숭아 당도 맞히기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복숭아 재배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 판매장도 운영돼 신선한 복숭아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월등 복숭아는 풍부한 일조량과 농가의 정성 어린 재배 관리로 뛰어난 당도와 품질을 갖춘 순천의 대표 농산물"이라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전국 최고의 복숭아 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