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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기름값 1800원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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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기자

승인 : 2026. 07.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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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 주 평균가1893원
제주 1926.7원·대구 1864.4원
국제유가는 전주보다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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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1800원대 후반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전국 주유소 휘발윳값과 경윳값 모두 1800원대 후반으로 집계됐다.

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둘째 주(5~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59.1원 내린 1893원이다.

지역별로 보면 가격이 가장 높은 제주는 지난주보다 52.0원 내린 1926.7원이다. 반면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60.8원 하락한 1864.4원이다.

상표별로 보면 에쓰오일 주유소가 1895.5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 주유소가 1888.7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62.3원 내린 1880.1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의 공방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재고조되고 통항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2.0달러 오른 67.8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2.0달러 내린 95.0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5.5달러 상승한 120.6달러로 집계됐다.
최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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