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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어제 제 아들 달콩이가 3.25kg으로 건강하게 탄생했다"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응원해주시고 도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정재형은 갓 태어난 아들을 "인생 1시간 차 알감자 달콩씨"라고 소개하며 여러 장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달콩이는 사실 예정일보다 빠르게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다"며 "갑작스럽게 세상으로 나오게 될 아기가 잘못되지는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 건강하게 잘 태어나줬다. 정말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른둥이(미숙아)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정재형은 "달콩이처럼 이른 시기에 태어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가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달콩이의 이름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이 세상 모든 새 생명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들을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도 남겼다. 그는 "달콩이에게 '남자는 태어나서 세 번 우는데 오늘은 그중 첫 번째니 실컷 울어도 된다'고 이야기해주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엄마 뱃속에서 취했던 포즈를 한 번만 다시 해줄 수 있겠냐고 하니 속싸개를 벗고 흔쾌히 해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더했다.
게시물을 접한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정재형과 피식대학으로 같이 활동하고 있는 코미디언 이용주는 "웰컴 피식베이비"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선민은 "아이고 축하해!!!! 넘 예쁘다", 가수 딘딘은 "축하해요 형", 개그우먼 김지유는 "오빠 축하해. 달콩이 예쁘다"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