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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연간 200만 명이 찾는 경포해수욕장 개장일에 맞춰 진행됐다. 김 시장과 허 의장은 강문교 입구부터 경포중앙광장까지 약 1km 구간 해안가에서 새벽 쓰레기 수거 작업을 했다.
김 시장은 환경관리원들을 만나 격려하며 근무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깨끗한 강릉은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분들의 헌신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의 첫 일정이 쓰레기 수거 현장이었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 행정의 출발점이 '현장'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문제를 우선순위에 두겠다는 선언이기도 하다.
김 시장의 첫 민생 행보는 단기적으로는 여름철 관광객 맞이를 위한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으로 이어지고, 중장기적으로는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 시정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