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일 선착순 접수…국영수 특강 등 맞춤 교육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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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관내 초등학생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교육나눔 영어교실 참여자 설문에서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것이 사업 기획의 계기가 됐다.
지원 대상은 초등학생 120명이다. 일반 가정 학생 85명에게는 수업료의 절반을,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학생 35명에게는 전액을 지원한다.
수업은 7월 20일부터 10월까지 12주간 1대1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월·수·금은 회당 20분, 화·목은 30분 과정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3일 오전 9시부터 7일 오후 2시까지 동작구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여 학생은 7월 13일 이후 안내받은 ID로 수강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수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구는 이와 함께 예비 고1 대상 '국·영·수 골든타임 특강', 고3 수험생을 위한 '학생부 맞춤형 더블체크 프로그램', 중학생 진학 설계를 돕는 '고교선택가이드 토크 특강' 등 학년별 맞춤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류삼영 구청장은 "원어민과의 꾸준한 소통은 영어 자신감과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