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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별손보 매각, 한투·흥국·OK·JC플라워 ‘4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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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6. 06. 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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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MG손해보험 사옥 전경
예별손해보험(MG손해보험 가교보험사)의 공개매각 본입찰에 4개사가 참여했다. 예별손보의 일곱 번째 매각 시도가 본격화한 가운데 이번에는 매각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예금보험공사는 30일 예별손보 공개매각을 위한 재공고입찰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서는 한국투자금융지주와 교보생명, 흥국화재, OK금융그룹, JC플러워 등 총 5개사가 예별손보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 것로 알려졌다. 5개사 중 교보생명을 제외한 한국투자금융지주와 흥국화재, OK금융그룹, JC플러워가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지난 예별손보 본입찰은 한국투자금융지주만 단독 응찰하며 유찰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예보가 예별손보 인수자 측에 최대 1조2000억원의 자금 지원을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수 희망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예보는 법령상 인수 요건 사전심사, 자금지원요청액 평가, 계약이행능력평가를 면밀히 실시해 적격성을 충족하는 입찰자를 다음달 중까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배타적 협상기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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