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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박 8척이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 중이라고 밝혔다.
8척의 선박들엔 우리 선원 총 37명이 승선하고 있다. 이들의 목적지는 우리나라인 한 척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타국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현재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인 우리 선박은 5척이며 한국인 선원은 우리 선박에 17명, 외국 선박에 30명으로 총 47명이 승선 중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통항 관련 항로, 선사, 선명 등 선박관련 구체적인 정보는 선원과 선사의 의견을 반영해 공개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 달라"고 밝혔다.
해수부는 외교부를 통해 우리 선박 통항을 위한 외교적 지원과 더불어 해당 선박들이 통항하는 동안 실시간 모니터링과 통항 정보를 제공하는 등 안전 운항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인 우리 선박 5척에 대해서도 통항 관련 동향과 정보 제공을 통해 선사 자체 운항계획 수립과 향후 안전한 통항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수리 중인 1척을 제외한 선박의 경우 유관국 협의와 자체 운항 일정에 따라 통항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