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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부, 인천 기업 대상 맞춤형 다양성 교육 실시…지역 일터문화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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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26. 06. 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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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적 조직문화 조성·정책·교육 확대
성평등가족부 현판2
성평등가족부 정부서울청사/김보영기자
정부가 인천 지역 100여개 기업의 인사·조직관리 담당자 대상으로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반영한 조직문화 개선 교육에 나선다.

성평등가족부는 오는 23일 인천 홀리데이 인 송도 호텔에서 인천 지역 소재 100여개 기업의 인사·조직관리 담당자 대상으로 '2026년 제2차 기업 조직문화 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업 다양성 교육은 기업 현장에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반영한 성평등한 일터문화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교육은 인천광역새일센터, 부평새일센터, 인천테크노파크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역밀착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 지역은 전통 제조업 산단과 첨단 미래산업(바이오 등)이 함께 성장하고 있어 변화하는 산업 환경 대응과 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다양한 인재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교육 내용은 기업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환경·사회·지배구조인 ESG, 다양성·형평성·포용성인 DEI의 이해와 국내·외 기업 적용 사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등 관련 법·제도 이해 등 기업 현장에서 다양성 경영 실행전략 등을 다룬다.

특히, 기업 구성원의 인식 개선뿐만 아니라 기업의 다양성 수준을 스스로 점검하여 인사제도의 개선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무 교육 중심으로 운영한다.

한편, 성평등부는 기업이 다양성을 조직문화 개선의 핵심 가치로 인식할 수 있도록 기업 컨설팅, 경력단절 예방 지원, 가족친화인증제 연계 등 관련 지원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인식 개선을 넘어 기업이 스스로 조직문화를 점검하고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숙 성평등부 성평등정책실장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일터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포용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효성있는 정책과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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