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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와 재외동포신문은 15일 서울 동대문구 겨레얼살리기연수회관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외 동포사회 발전과 한민족 정체성 함양, 공익사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국내외 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 공동 추진, 학술·문화·교육·체육·봉사 행사 공동 개최, 한민족 정체성 함양 및 평화·통일 관련 사업 협력,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홍보 및 콘텐츠 교류, 세미나·포럼·토론회 공동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국내 언론과 재외동포 네트워크가 결합한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겨레얼은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중앙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 30개 해외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고, 재외동포신문은 이들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동포사회 소식과 다양한 동포 콘텐츠를 보다 폭넓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국내외 동포사회를 대상으로 한 각종 문화행사와 교육사업, 공익 캠페인 등을 공동 추진하고, 이를 국내외에 적극 알리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은 2003년 해평 한양원 회장이 설립한 비영리 공익단체다. 역동적인 한국인의 정체성이자 문화유전자인 '겨레얼'을 세계인이 함께 공유하도록 하는 데 설립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전통정신문화를 세계에 확산시키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천기 이사장은 "겨레얼은 대한민국을 오늘의 선진국으로 이끈 정신적 원동력이자 문화유전자"라며 "재외동포신문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는 물론 재외동포사회에도 겨레얼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박철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겨레얼의 네트워크와 재외동포신문의 언론 역량이 결합하게 됐다"며 "전 세계 동포사회의 생생한 소식을 발굴하고 한민족 정체성 확산에 기여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