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폐어구 수거하며 깨끗한 섬 가꾸기
재난 대응 넘어 지역사회 봉사활동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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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용소방대연합회와 동부소방서는 8일 우도 일원에서 도서지역 환경보호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 의용소방대원 1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해안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대원들은 해양쓰레기와 폐어구 등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객과 주민들이 자주 찾는 우도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정화 활동이 이뤄져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됐다.
제주도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뿐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지원, 안전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운철·강정임 제주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대원들과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역사회 공헌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과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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