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실적 동반해 주주환원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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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각은 지난달 21일 발표한 종합 주주가치 제고 방안의 일환이다. 당시 셀트리온은 무상증자·자사주 매입·최대주주 지분 확대를 묶은 패키지 대책을 내놨다. 지난 4월 약 1조8000억원 규모 소각에 이어 추가 1000억원어치를 더 매입해 연내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올해 소각 규모는 총 약 2조원, 약 1000만주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최근 3년 누적으로는 1856만주, 발행주식의 약 8.4%다.
자사구 소각 외 주주환원 조치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약 1092만주 규모 무상증자(신주 상장 6월 30일)와 함께 회사와 최대주주가 각각 1000억원씩 총 2000억원 규모 주식 취득을 진행 중이며, 임직원 우리사주 청약도 예정돼 있다.
실적도 받쳐주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 1조1450억원, 영업이익 3219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연간 목표는 매출 5조3000억원과 영업이익 1조8000억원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연이은 자사주 소각과 추가 매입은 당사의 견고한 펀더멘털과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결정"이라며 "주주환원 확대와 본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