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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부터 의료현장까지 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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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소모품'이 된 신규 간호사, 침묵하는 병원의 비극
'황상연호' 한미약품, 첫 성적표…비만 신약 시험대 오른다
미국 다음은 브라질…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중남미 확장 시험대
제약바이오 공시 투명화 나선 금감원…업계는 "현실성 부족"
유한양행, 렉라자 효과 본격화…하반기 처방 확대 기대
금융감독원이 제약바이오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전면 개편된 공시 가이드라인을 내놨지만, 업계는 글로벌 거래 관행과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상장 전·후 기업의 정보 공개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으로, 금감원은 향후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와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IPO 추진 기업의 공모가 산정 근거 명시, 상장사의 연구개발(R&D)..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1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종합점수 상위 20% 의료기관에만 주어지는 최우수 가산점도 함께 받았다.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뇌졸중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한 이후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11차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6개월간 전국 26..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의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위장관암 치료 후보물질이 미국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 리가켐바이오는 파트너사 익수다 테라퓨틱스가 CA242를 표적하는 ADC 후보물질 'IKS04'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IKS04는 위장관(GI)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CA2..
유한양행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 유럽 마일스톤(단계적 기술료) 유입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달부터는 미국에서 렉라자와 병용하는 얀센의 표적항암제 '리브리반트' 피하주사(SC) 제형에 보험 청구용 코드인 'J-코드'가 적용됐다. 보험 청구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하반기 처방 확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올 2분기 매출 6..
메디톡스가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의 시술법과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온라인 학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의료진 1200명이 접속했다. 메디톡스는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술교육 프로그램 'MAP Institute CORE Webinar'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지난 16일 열린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MAP Institute CORE Live..
종근당바이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티엠버스주 100유닛'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주요우울장애를 적응증으로 한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주로 미용·치료 분야에 활용되던 보툴리눔 톡신의 적응증이 정신질환으로 확대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티엠버스주는 독일 기관의 독점 균주를 기반으로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이다. 인간혈청알부민(HSA)을 사용하지 않은 제형(HSA-Free)과 L..
지난 15년간 간호대 입학정원은 1만3000여 명에서 2만4000여 명으로 80% 이상 늘었다. 매년 수만 명의 신규 간호사가 배출되고 있지만 의료현장의 인력난은 조금도 해소되지 않았다. 수많은 인력이 공급되는데도 병원은 늘 간호사가 부족하다고 말한다. 왜 이런 역설이 반복되는 것일까. 문제는 간호사의 절대적인 숫자가 아니다. 우리나라 간호사 면허자는 이미 52만 명을 넘어섰지만, 실제 의료기관과 지역사회에서 일하는 취업 간호사는 약 32만 명..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에 바이오 분야 대표기업으로 참여했다. 미국 시장에 집중해온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오는 8월 브라질 시장에 출시하는 만큼,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중남미 상업화 기반을 다지는 행보로 풀이된다. 브라질 민간시장에서 안정적인 처방 기반을 확보하고 공공의료체계(SUS) 등재까지 이어져야 중남미 확장 전략의 성패를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SK바이오팜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위암이 복막으로 펴졌을 때 복강 내 항암제를 직접 투여하면 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호전된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강소현 외과 교수와 김진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연구팀은 위암 복막전이 환자를 대상으로 복강 내 파클리탁셀 주입 치료와 정맥 폴폭스(FOLFOX) 항암치료를 병행한 'IPLUS' 2상 임상시험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연구결과는 위암 분야 국제학술지 'Gastric Cancer'에 게재됐다...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판매 확대를 위해 자회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미국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와 5536만 달러(약 811억원) 규모의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SK바이오팜 매출액 7067억원의 11.5%에 해당한다. SK바이오팜이 올해 SK라이프사이언스와 체결한 세노바메이트의 공급계약은 이번이 다섯 번째..
한미약품이 황상연 대표 취임 이후 첫 분기 성적표에서 전 분기 대비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3월 취임한 황 대표가 연구개발 중심이던 조직을 개편하며 비만치료제 상업화에 속도를 내온 지 약 4개월 만의 결과다. 이번 실적은 황 대표 취임 이후 처음 공개된 성적표라는 점에서 향후 경영 전략의 방향성을 가늠할 지표로 받아들여진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은 4672억원, 영업이익은 13..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는 심실성 부정맥 전극도자 절제술을 국내 최초로 300례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임홍의 부정맥센터 교수가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방사선 투시영상 없이 시술을 시작한 이후 약 6년 만이다. 전체 시술 환자에는 응급실로 이송된 임산부 5명을 포함해 돌연사 위험이 높은 기질성 심실빈맥 환자가 약 20% 포함됐다. 심실성 부정맥은 심실에서 비정상적인 전기 신..
▲김영철(향년 86세)씨 별세, 김상욱(제이브이엠 대표이사) 부친상=27일, 남대구전문장례식장 VIP 201호, 발인 29일, 대구명복공원. 연락처 : 053-584-9999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자회사인 동아제약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고 100% 자회사인 동아제약의 흡수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이번 합병은 합병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이후에도 주주 구성과 지분율에는 변동이 없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순수 지주회사에서 직접 신규..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2026년 임금 및 단체교섭에 잠정 합의했다. 노사는 총액 대비 임금 5.01% 인상과 인력 충원 등에 합의했으며,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신청 없이 자율 교섭만으로 합의를 이끌어냈다. 23일 고려대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잠정 합의 조인식은 지난 21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열렸다. 윤을식 의무부총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정태경 사무국장 등 의료원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박철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