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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따르면 웅보 사무총장은 토고 총리와 ILO 사무차장 등을 지낸 인물이다. ILO 사무총장으로서는 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공정한 노동시장 조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해왔다.
이번 접견의 핵심 의제는 AI 전환기 노동시장 대응이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기술 확산으로 일자리 구조와 산업 현장이 동시에 재편되는 흐름을 짚고, 노동 존중을 기반으로 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한국과 ILO 간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된다. 청와대는 이번 접견을 통해 국제 노동기준과 국내 노동정책을 연결하고, AI 시대에 맞는 노동시장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접견에는 정부와 청와대 측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용범 정책실장, 문진영 사회수석 등이 참석한다. ILO 측에서는 카오리 나카무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장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