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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국 경남도의원 후보 재선 행보 돌입…“밀양 발전 원팀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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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오성환 기자

승인 : 2026. 05. 15. 17:25

국민의힘 '원팀' 결집, 4대 핵심 로드맵 발표
"중앙정치 반성하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만 바라보겠다" 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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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 장병국 경남도의원(밀양 1) 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참석한 지지자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국민의힘 장병국 경남도의원(밀양 제1선거구)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돌입했다.

장 후보는 15일 오후 밀양시 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밀양의 미래를 위해 책임 있는 지방정치를 보여주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웅 국회의원과 안병구 밀양시장 후보, 민경우 경남도의원 후보(제2선거구)를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비례대표 후보들과 지지자,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장 후보는 개소식에서 농업과 문화관광, 경제·안전, 인구·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한 '4대 핵심 로드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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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 장병국 경남도의원(밀양 1)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함께한 박상웅 국회의원과 안병구 시장 후보, 민경우 도의원(밀양 2) 후보, 시의원·비례대표 후보들이 국민의힘 '원팀'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농업 분야에서는 '청년농업 수도 밀양'을 목표로 농지은행 제도 개선과 스마트농업 확산을 약속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K-아리랑 세계 엑스포' 유치와 낙동강 관광벨트 연계를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나노융합국가산단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과 응급의료 대응체계 강화 등 생활밀착형 안전 인프라 확충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장 후보는 최근 정치 상황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중앙정치가 국민 눈높이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지방정치부터 더 낮은 자세로 변화해야 한다"며 "반성은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밀양 시민의 뜻과 동떨어진 정치는 지역에서부터 바로잡겠다"며 "더 많이 현장을 찾고 더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장 후보는 이번 선거를 "개인의 승리가 아닌 밀양 발전을 위한 원팀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박상웅 국회의원과 안병구 시장 후보 등과 긴밀히 협력해 밀양 발전 동력을 키워가겠다"며 "재선 도의원으로서 도의회에서 예산과 제도를 확실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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