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경정 이주영, ‘5월의 여왕’ 등극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514010003948

글자크기

닫기

김성환 기자

승인 : 2026. 05. 14. 16:10

2026 메이퀸 특별경정 2연패
image01
2026 메이퀸 특별경정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주영/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경정 이주영(3기·A1)이 '5월의 여왕'에 등극했다.

이주영은 13일 경기도 하남 미사경정장에서 개최된 메이퀸 특별경정 결승전에서 라이벌 안지민과 김인혜 등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특유의 날카로운 찌르기 전법이 유효했다. 이날 결승전은 올 시즌 2회차부터 18회차까지 성적 기준 상위권 선수들이 출전하는 '여자 경정 올스타전' 주목 받았다. 3코스에 출전한 이주영은 1코스 안지민, 2코스 김인혜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던 틈을 놓치지 않고 안쪽 공간을 빠르게 파고 드는 찌르기 전법을 완벽하게 성공시키며 주도권을 잡았다. 단숨에 선두에 나선 후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안지민이 2위, 김인혜가 3위.

이주영은 경기 후 "1번과 2번보다 시작을 빨리 끊으면 가장 자신 있는 찌르기 전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공간만 나오길 기다렸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돌아봤다. 이어 "최선을 다해 그랑프리 진출까지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주영은 올 시즌 승률 29.7%, 연대율 51.4%, 삼연대율 64.9% 등을 기록하며 평균착순점 6.59로 남녀 선수 통틀어 전체성적 20위를 달리고 있다.
김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