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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석탄산업 쇠퇴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던 영월 지역이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개봉 이후 방문객 증가로 반등의 기회를 맞이함에 따라, 로컬 자산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차관은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지역 자산을 재창조한 우수 사례인 숙박시설 '이달엔 영월 스테이'와 로컬 베이커리 '별애별빵1984'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의 혁신 사례를 점검했다. '이달엔 영월 스테이'는 80년 된 폐가옥을 리모델링해 지역 고유의 미감을 살린 공간이며, '별애별빵1984'는 영월 특산물과 지역 스토리를 결합한 특색 있는 상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곳이다.
이어 영월드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영월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역사·관광 자원 연계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자유토론에서는 지속 가능한 상권 모델 구축과 관계부처 지원사업 간 연계 등 현장의 실질적인 정책 제안이 폭넓게 제시됐다.
이병권 제2차관은 "지역 고유의 역사와 자연경관, 이야기를 기반으로 지역상권이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방정부, 관계부처와 협력해 로컬 가치를 바탕으로 한 지역 경제의 지속 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