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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돌아온 ‘미란다’와 ‘앤디’, 주말 관객수 정상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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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6. 05. 08. 09:51

8일 오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19.7%로 예매율 1위
韓공포물 '살목지', 5위로 처졌지만 주말 300만 돌파 확실시
마이클 잭슨 전기물 '마이클', 예매율 2위로 흥행돌풍 예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20년만에 돌아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 8일 오전 집계한 실시간 예매율 순위에서 19.7%로 1위에 올라 개봉 후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예약했다./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20년만에 돌아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개봉 후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도전한다.

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마는…'은 이날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에서 19.7%(4만여 명)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006년 개봉한 1편에 이어 미국 뉴욕을 무대로 유명 패션 잡지 '런웨이'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베테랑 에디터 '앤디'(앤 해서웨이)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악마는…'은 전날 하루동안 3만1482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102만6125명을 기록하며 상영 9일만에 100만 고지를 돌파했다.

동명의 인기 게임이 원작인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16.5%(3만4000여 명)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악마는…'과 함께 공개된 '슈퍼…'는 어린이날 극장가로 몰린가족 단위 관객들의 지지에 힘입어, 주말이 포함된 이달 초 징검다리 연휴 기간동안 '악마는…'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누적 관객수에서도 113만4716명으로, 여전히 '악마는…'을 앞서 있다.

한편 공포영화 '살목지'는 예매율 순위에서 8.2%(1만7000여 명)로 5위에 머물며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그러나 개봉일인 지난달 8일부터 이달 7일까지 누적 관객수가 287만5540명에 이르고 있어, 이번 주말 300만 고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을 스크린에 불러낸 '마이클'은 17.9%(3만7000여 명)로 2위를 차지해 흥행 돌풍을 일찌감치 예고중이다.

오는 12일 국내 개봉 예정인 '마이클'은 미국 등 북미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상영 13일만에 4억4384만 달러(약 6494억원)를 쓸어담으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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