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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독서명소’…‘책읽는 서울광장’ 5월 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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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6. 04. 19. 13:25

어린이날 서울광장서 책 읽고 마술도 본다
마술·발레·인형극 등 5일간 특별 프로그램 집중
DDP 미니 야외도서관·외국인 투어도 첫 운영
0. 서울야외도서관 투어 포스터
서울야외도서관 투어 포스터/서울시
책과 공연이 어우러지는 서울의 봄 야외도서관이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문을 연다.

서울시는 오는 5월 1일 서울광장에 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을 개장하고 어린이날인 5일까지 특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미니 야외도서관 운영과 외국인 대상 투어 프로그램까지 더해 규모와 콘텐츠 면에서 한 단계 확장됐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냇가와 함께 서울야외도서관 3개 거점 중 하나다. 광화문 책마당과 책읽는 맑은냇가는 '세계 책의 날'인 23일 먼저 개장한다.

개장 첫날 재즈버스킹을 시작으로 닷새간 가족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3일엔 김한별 아나운서 진행의 '가족책멍'과 '썬데이 파더스 클럽' 강혁진 작가의 육아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마술쇼 '오즈의 신기한 마법도서관', 와이즈발레단 발레, 마리오네트 명인 옥종근의 인형극, 에스닉 퓨전밴드 '두 번째 달' 공연이 잇달아 펼쳐진다.

5월 2~5일에는 DDP 잔디마당에 2000㎡ 규모의 미니 야외도서관도 별도 운영된다. 3일부터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울야외도서관 투어'가 시작된다. 매주 일요일(7·8월 제외) 약 20명씩 3개 거점을 240분간 돌며 독서등 만들기, 오디오북 걷기 등을 체험한다. 김태희 시 문화본부장은 "다양한 독서 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독서문화를 세계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 책읽는 서울광장(야간)
책읽는 서울광장(야간) 모습/서울시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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