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까지 주 5일 하루 4회 운행… 회당 약 1시간 소요
‘경주로ON’ 앱 통해 사전 예약… 탑승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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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8일 하이코 주차장에서 '골든 신라 경주 XR 버스' 출범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버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이동 자체가 체험이 되는 융합형 관광 콘텐츠로 기획됐다.
'골든 신라 경주 XR 버스'는 천년고도 경주의 옛 모습을 실감형 콘텐츠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탑승객은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 XR 콘텐츠를 통해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경주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콘텐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차량에 탑승해 XR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으며, 첫 탑승객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열렸다.
시는 이번 XR 버스가 기존 관광 방식에 체험성과 흥미를 더하는 새로운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역사 유적 중심의 관광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경주 관광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골든 신라 경주 XR 버스'는 이날부터 12월 15일까지 운행된다. 월요일과 화요일을 제외한 주 5일 하루 4회 운영되며, 회당 운행 시간은 약 1시간이다.
이용객은 '경주로ON'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혁준 시장 권한대행은 "골든 신라 경주 XR 버스가 경주 관광의 새로운 매력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