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와 정주환경 조성에 중 ...첨단 미래산업 분야 청년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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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6일 김진태 지사 주재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 수립된 중장기 청년정책 종합계획이다.
도는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추진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도내 청년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년 인구 유출 대응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사업을 보완·확대하고 신규 사업을 포함해 세부 과제를 기존 58개에서 81개로 늘렸다.
총사업비는 1조3380억 원으로, 이 가운데 국비는 8389억 원이다. 도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상위 법정계획인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과 연계해 첨단 미래산업 분야의 청년 인력 양성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반도체와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전략 산업과 연계한 인력 양성, 청년 창업 지원, 지역 대학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교육 체계 강화 등이 포함됐다.
주거 분야에는 2395억 원을 투입해 청년 월세 지원과 중소기업 재직 청년 주거 대출이자 지원,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한다. 농촌 지역에는 청년농촌보금자리를 조성하고, 도심 빈집을 활용한 임대주택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자산 형성과 참여 확대를 위해서는 청년 적금 지원 사업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도내 18개 시·군에 청년센터를 확대 설치해 청년 정책 참여 창구를 넓힐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