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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 제작진, 출연 셰프 비방에 강경 대응 “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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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1. 06. 16:20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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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흑백요리사2) 제작진이 출연 셰프를 겨냥한 악의적 게시물과 메시지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흑백요리사2 제작진은 6일 제작사 스튜디오 슬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특정 출연 셰프를 향한 인신공격성 게시물, 악성 댓글, 개인 SNS로 전달되는 비방 메시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셰프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일반인 출연자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남긴다"고 지적했다.

이어 "악의적인 비방 및 명예훼손 사례에 대해 지속적으로 증거를 수집 중이며, 확인된 작성자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도 "건강한 비평을 넘어선 무분별한 비난과 인격 모독은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공지가 공개된 이후 유튜브 댓글 창에는 수백 개의 의견이 쏟아지며 여론은 엇갈렸다. 일부 시청자들은 "인스타그램까지 찾아가 비난하는 행태는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 "이제라도 법적 대응을 하는 건 필요하다"며 제작진의 결정을 지지했다.

반면 "시즌1 당시 특정 셰프가 장기간 악성 비난을 받을 때는 왜 대응하지 않았느냐", "특정 셰프가 논란이 되자 갑작스럽게 입장문을 낸 것은 선택적 대응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악마의 편집' 논란을 언급하며 "제작진의 연출 방식이 비난을 키웠다"는 지적도 나왔다.

특히 댓글에서는 "같은 출연진인데 누구는 보호하고 누구는 방치한 것 아니냐", "악플 대응과 별개로 편집·연출에 대한 설명과 해명이 먼저 나와야 한다"는 요구도 있었다.

흑백요리사2는 이날 오후 5시 11·12회가 공개된다.

백수저 손종원 셰프와 흑수저 요리괴물이 톱7 진출을 놓고 경쟁한 끝에, 남은 한 자리를 차지할 주인공이 가려진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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