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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신품종 참깨단지 조성…지역농업 성장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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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나현범 기자

승인 : 2026. 01. 01. 10:43

‘여수뜰 참기름·볶음참깨’ 시제품 생산
참깨 가공품 개발 통한 지역 농업 새로운 성장 모델 제시
돌산 신품종 참깨 단지, 가공·유통 연계로 지역특화작물 도약
전남 여수시는 돌산 신품종 참깨 단지 조성을 통해 가공·유통 연계로 지역특화작물로 성장모델로 육성한다. /여수시
전남 여수시는 돌산지역에서 신품종 참깨 '영웅'과 '하니올'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참깨 생산단지 5ha를 올해 처음 조성해 고품질 참깨 가공품 개발을 통한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1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고품질 참깨 신품종 조기 확산 단지 조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신품종 참깨 단지 조성과 함께 참기름·볶음참깨 패키지 상품을 개발해 '여수뜰 참깨' 브랜드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청년 농업인과 지역 농업인이 협력해 개발한 가공품으로, 2025년 농촌진흥청 주관 농업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학교급식센터를 비롯해 지역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으로,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시장 확대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원 확보가 기대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신품종 참깨 단지 조성과 가공 연계 사업은 단순한 원물 생산을 넘어 지역 특화작물로 육성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참깨 브랜드화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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