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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농공단지에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기술을 공동 개발헤 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최적의 환경에서 재배하면서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특히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인 "비타킹" 딸기를 특허기술인 수직재배 기술을 적용해 식물공장형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경북농업기술원이 개발·운영 중인 '농업 백과사전' 기능과 기자재를 제어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도 접목할 계획이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인공지능과 로봇이 결합되면 노동력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첨단기술 기반을 접목해 농공단지의 전통산업을 식물공장형 산업으로 전환하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해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