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회 작은 나눔이 큰 기쁨. 이웃 나눔 그보다 더 큰 기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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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창녕농협 직원들로 구성된 작은나눔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6년째 백미를 기탁해 온 봉사단체로, 올해도 변함없이 나눔을 이어가며 추운 연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영주 회장은 "작은나눔회는 '작은 나눔이 큰 기쁨이 된다'는 마음으로 16년 동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회원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된다면 그보다 큰 보람은 없다"고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수년째 변함없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나눔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군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1월까지 진행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 기간에는 모바일(QR코드), 사랑의 ARS, 언론사 성금 계좌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