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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60여 년 이어온 난계국악축제, 난계국악단 경연대회와 국악 체험촌, 국악기 제작 촌 등 국악의 계승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고, 2002년부터 분원 유치를 추진해 왔다.
또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를 발판 삼아 올해 6월 국회 학술 세미나를 통해 전문 국악인들에게 영동분원 건립의 명분과 당위성을 확인했고, 7월 착수한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국회와 문화체육관광부를 대상으로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해 왔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치르면서 윤영달 공동조직위원장, 민의식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국악계와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영동군민들이 열과 성을 다해 도와줬고, 국립국악원 영동 분원에 대해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도와준 덕분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영동군은 자체 타당성 용역 결과 국립국악원 영동분원은 아악과 국악기 분야에 특화하고, 기존 영동 국악체험촌을 활용하는 방안과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신축하는 방안 모두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이번에 조사한 내용을 문화체육관광부의 기본 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참고 자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영동분원은 세종과 박연이 세운 국악의 기틀을 기반으로 국악기 표준화 및 산업화를 통해 국악의 저변을 확대하고 문화예술과 산업, 관광이 함께하는 국악 문화의 거점으로 영동군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