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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스탬프 투어 미션’, 한정판 ‘메리베어 키링’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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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5. 12. 04. 08:00

켄싱턴 베어 크리스마스 트리, 경품 이벤트도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한정판 메리베어 출시 대표 이미지 2
이랜드파크 제공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대표 리테일 상품 '켄싱턴 베어' 시리즈의 시즌 한정판 '메리베어 키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5일 첫선을 보이는 메리베어 키링은 빨간 망토를 두른 작은 겨울 요정와 같은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 디자인됐다. 올해 1000개 한정으로 제작됐다.

메리베어 키링은 전국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온·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은 전국 호텔과 리조트의 케니몰·케니샵에서 온라인은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메리베어 키링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윈터 키즈 홀리데이' 기획전을 10곳에서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의 이벤트인 '스탬프 투어'에서 지정된 미션을 완료하면 메리베어 키링 1개가 선물로 제공된다.

기획전에 포함된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 3인(성인2인, 소인1인), 스탬프 투어 이벤트, 지점별 혜택(키즈 프로그램·관광지 입장권·부대업장 바우처 등) 등으로 구성됐다.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체크인 시 제공되는 '패스포트'를 지참해 지점별 레스토랑과 부대시설 등 지정된 업장을 이용한 뒤 직원에게 도장을 받아 완성하면 된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_크리스마스 트리_전경
이랜드파크 제공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 완판된 크리스마스 굿즈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수 있는 한정판 메리베어 키링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트렌드와 고객 취향을 반영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상품을 계속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켄싱턴호텔과 리조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켄싱턴 베어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도어맨 유니폼을 입은 켄싱턴 베어와 키링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출했다. 로비 중앙에는 대형 도어맨 베어와 금빛 열쇠, 여행 가방으로 장식된 컨시어지 데스크가 설치돼 겨울 여행의 설렘을 전달한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영국 왕실 근위병을 상징하는 '비피터' 유니폼을 입은 켄싱턴 베어로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제주 지역의 겨울 감성을 담아 금빛 감귤 모형과 감귤 옷을 입은 켄싱턴 베어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

'위시 트리 카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연말까지 위시 카드에 소원을 작성해 위시 트리에 장식한 후, 인증샷을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계정을 태그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숙박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한정판 메리베어 출시 대표 이미지 1
이랜드파크 제공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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