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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전남 신안군 족도 남방 해상서 267명 탄 여객선 좌초…해경 “구조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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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기자

승인 : 2025. 11. 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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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8시 10분께 전남 신안군 족도 남방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됐다.

이 여객선은 승객 246명을 태우고 제주에서 목포를 향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있는 여객선은 침수되진 않았지만 자력으로 움직이는 게 불가능한 상태다.

현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최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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