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주목되는 유력 매체 평가
유학생 출신들은 유튜브까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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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경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까지 받은 프로 주식 투자가 벨라 원(文) 씨가 "한국의 레거시 종합지 유튜브보다 수준이 높다. 우연히 알고 열혈 구독자가 됐다. 주변에 추천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아시아투데이가 한국의 유력한 미디어그룹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하는 것은 이로 보면 괜한 게 아니라고 해야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중국인들도 중국 전역에서 아시아투데이를 접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 온라인 기사들이 중국어는 말할 것도 없고 영어, 베트남어로도 서비스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중 중국어 기사들은 독자들로부터 상당한 수준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당연히 아시아투데이의 20주년을 축하해준 중국 각계의 열혈 팬들도 많을 수밖에 없다. 우선 학계에서는 세계적 명문인 칭화(淸華)대학이 진심 어린 축하인사를 전했다. "아시아투데이가 곧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미디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글로벌 미디어그룹을 목표로 하는 아시아투데이의 노력이 곧 현실이 될 것이라고도 덕담을 건넸다.
또 베이징의 푸라이캉(富來康)의원을 비롯해 전 세계 곳곳에 대형 병원들을 운영하는 의료법인 두바이 퓨투어메드(FutureMed)그룹의 회장 루쩌핑(盧澤平) 박사도 "한국의 다른 어떤 매체보다 신뢰도가 높은 것 같다"고 아시아투데이를 평가했다.
인공지능(AI) 분야의 거물 투자자로 유명한 미국 유학파 양융강(楊永强) 중성터우쯔(中盛投資) CEO(최고경영자)의 경우는 아시아투데이의 기사들을 검색해볼 때마다 미래가 밝은 매체라는 사실을 실감한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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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吉林)성 지린시 길림신문사 위창전(兪昌振) 총편집(사장급) ▲베이징푸라이캉의원 황인원 원장 ▲중국미발미용협회장 탕더가오(唐德高) 회장 ▲지린성 미발미용화장품산업협회장 양저(楊哲) 회장 ▲지린성 창춘(長春)시 중한 국제합작시범구 류나이쥔(劉乃軍) 서기 ▲국무원 국유자산위원회 류촨루(劉傳路) 비서장 ▲차하얼(察哈爾) 학회 양찬순(楊闖舜) 비서장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 과학기술복무업협회 왕타오(王濤) 회장 ▲ 베이징잉커(盈科)변호사사무소 거레이(葛磊) 대표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