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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매년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과 우수 유치 사례를 심사해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을 선정한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2년 연속 난임센터로 지정돼 외국인 난임 환자에게 신뢰를 주는 난임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언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 환자를 위한 전담 코디네이터도 운영하고 있다.
병원은 최근 '2025 한-베트남 보건의료 파트너십 데이즈'와 '2025 Luxury Travel Mart(LTM) 카자흐스탄'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에이전시와의 1:1 비즈니스 미팅과 각국 의료기관 대표단과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힘쓰며,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윤태기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원장은 "2년 연속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에 선정된 것은 외국인 환자 유치 기관으로서 꾸준히 신뢰를 받아온 결과라 생각된다"며 "난임 치료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자세로 더 나은 진료와 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