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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산병원, 제26회 간의 날 맞아 간질환 공개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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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기자

승인 : 2025. 10. 20. 13:54

소화기내과·간담췌외과 의료진 참여
수술·진단·영양·합병증 관리 정보 제공
[사진자료] 고대안산병원, 오는 31일 지역주민 대상 ‘간질환 공개강좌’ 개최
오는 31일 지역주민 대상 '간질환 공개강좌' 개최/제공=고대안산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고대안산병원)이 오는 31일 오후 3시 '제26회 간의 날'을 맞아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장소는 고대안산병원 별관 지하1층 로제타 홀 강당에서 열리며, 간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강좌에는 소화기내과와 간담췌외과 의료진이 참여해 간질환의 수술적 치료부터 진단, 합병증 예방까지 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 주제는 △간절제술 방법 및 고려할 점(김상진 고대안산병원 간담췌외과 교수) △간질환 환자의 영양 관리(이현정 고대안산병원 영양팀 영양사) △만성 간염의 진단과 치료(강성희 고대안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간경변의 합병증과 관리(최은호 고대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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