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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라포엠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라포엠 심포니 인 러브'(LA POEM SYMPHONY In Love)를 개최한다.
'라포엠 심포니'는 2022년 첫선을 보인 이후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해온 라포엠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지휘자 여자경과 KBS 교향악단이 합류해 완성도를 더했다.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KBS 교향악단의 풍성한 선율 위에 라포엠의 보컬이 더해져 한 편의 서정시 같은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해당 공연의 티켓은 20일 오후 2시 선예매, 21일 오후 4시 일반 예매가 NOL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라포엠은 오는 12월 20일에는 일본 도쿄 이이노홀에서 '라포엠 프리미엄 쇼케이스 라이브 인 도쿄 2025'를 열고 일본 시장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