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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 “새 가족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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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09. 09. 09:19

오는 10월 결혼…양가 가족·지인만 초대
"소중한 새 생명도 찾아 와"
곽준빈
곽준빈/SM C&C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9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서 긴 시간 동안 신뢰와 사랑을 쌓아오며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결혼 준비 중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알렸다.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조심스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곽준빈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곽준빈
오는 10월 비연예인과 결혼하는 곽준빈/곽튜브
앞서 곽튜브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드디어 결혼한다. 10월에 바로 결혼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5월로 준비했었는데 최근에 내가 아빠가 되는 더 큰 축복이 찾아와서 결혼식을 앞당겨 10월에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릴 때부터 내 가족, 아버지에 대한 로망이 컸다, 나도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라 좋은 남편과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었는데 '이 친구와 함께라면 결혼할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곽준빈은 유튜브 '곽튜브'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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