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음악 결합한 '워커월드' 프로젝트 일환
|
알렌 워커는 오는 10월 18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축구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의 선예매는 오는 18일 'BIGC(빅크)', 일반 예매는25일 'NOL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이번 무대는 '워커월드(Walkerworl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음악과 디지털 퍼포먼스를 결합한 몰입형 콘셉트로 꾸며진다. 대표곡 '페이디드' '얼론' '더 스펙터' 등을 포함한 세트리스트가 예고됐다.
국내 아이돌과의 협업·예능 출연 등으로 한국 팬들과 소통해 온 그는 이번 공연에서도 1만여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공연은 만 12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