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안양천공원 힐링가든 일대에 조성된 해바라기 꽃밭이 만개해 있다. 양천구는 구화인 해바라기를 안양천공원 힐링가든 일대 5000㎡ 규모로 조성했다. 지난달 말부터 개화를 시작한 해바라기는 안양천 일대를 노란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구는 방문객들이 해바라기 사이를 거닐수 있도록 꽃밭 한가운데 산책로도 마련했다.
양천구 안양천공원 힐링가든 해바라기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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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안양천공원 힐링가든 일대에 조성된 해바라기 꽃밭이 만개해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 인터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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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양천구청장. /정재훈 기자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란 해바라기 꽃밭이 구민들에게 힐링과 여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안양천공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