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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 WORLD는 14일 자사 '전략기획팀' 이 지난5월부터 2개월여간 대학교수 및 관련 전문가등의 자문과 관계기관(관련 문헌 및 참고&데이터 참조)의 데이터를 기초로 AI를 이용한 'KIT WORLD 경제효과 및 고용창출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CVS) 효과'라는 주제로 연구한 자료가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일자리 △환경 △교육·기술 △문화 △고령화 대응등 5대 핵심영역에 대한 고유가치창출(CSV)결과 고용창출의 경우 직접고용 2만명+간접고용(지역연계관계업) 8만명등 총 10만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되며, 지역청년 인턴쉽 연 1000명과 사회적기업 50개이상 우선계약등의 효과가 예상된다.
환경의 경우 탄소저감설비,태양광등 친환경 인프라에 약 5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연간 약3만톤의 탄소배출이 절감되며 생태교육에 약 5만여명의 참여가 가능하다고 예측하고 있다.
또 교육과 기술부문에도 메타유니버스 및 XR/VR컨텐츠 체험자가 연 100여만명에 육박하고 지역교육프로그램 연300회, 창의인재캠프 연2000명, 스타트업펀드 500억원 등 인재육성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문화의 경우도 최근 확산일로에 있는 K-컬처를 기반으로 K-아레나 2만석 연중 운영, 문화소외층 연 1만명 무료초청,K-컬처 방문객 연간 800만~1000만명등의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고령화 대응 문제도 실버관광객 연 100만명, 전용센터 4개, 실버전문인력 1500명이상 채용 운영등 실버관광 및 헬스케어&메디컬 서비스 융합도 기대할수 있다고 밝혔다.
연간 방문객도 국내외에서 약2000만명(K-팝 및 K-컬처 관련 방문객만 1000만명추산)에 달할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KIT WORLD는 이같은 자료를 토대로 이사업으로 인한 직접경제효과를 △건설투자효과(건설업,자재,장비등)약 7~8조원 △운영매출 및 관광소비유발(개장이후 10년기준)최소 약 12~15조원 등으로 예상했다.
부가적인 경제효과 또한 △지역상권 활성화(숙박, 음식, 교통 등)연간 5000억~1조원 △부동산 가치상승 및 연관투자 유입효과 약 2~3조 규모로 추정 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는 △건설기간중 예상일자리 약 5만명 △개장후 직접고용(호텔,공연장,시설운영등) 약 2만명 △간접고용(외주, 서비스, 지역연계 업종등) 약 4만명 이상 등 총 10만여명의 고용창출의 예상했다.
KIT WORLD관계자는 "지난번 투자금 확정 이후 KIT월드 사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미국 내 투자자들과 한국방문 일정을 조율한 후 한국에서 기자회견을 겸한 사업발표회 등의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