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법한 행위이지만 사안 중하지 않아"
 | 김해시청.제공=김해시 | 0 | 김해시청./ 김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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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6일 현충일 기념식에서 홍태용 김해시장 명의로 시민에게 롤케익이 제공된 사안을 조사한 경남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주의' 수준으로 결론을 내렸다.
선관위가 홍태용 시장에게 '서면 경고', 시 공무원 3명에게 '선거법 준수 촉구' 명령을 통보했다고 3일 알려졌다.
선관위는 위법한 행위이긴 하지만 사안이 중하지 않다고 판단, 사법기관 고발과 수사의뢰라는 강력한 조치는 하지 않았다.
-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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