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신 영광경찰서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지난달 30일 태청마루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상반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한 후 정병선 안보자문협의회 회장(다섯번째)·위원, 김정호 경비안보과장(맨 오른쪽)·과장들과 화이팅을 외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광경찰서
전남 영광경찰이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주민들의 안보의식 제고 방안, 민·경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영광경찰서는 지난달 30일 태청마루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상반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엔 박인신 영광경찰서장·각 과장, 정병선 안보자문협의회 회장·위원 등 18여명이 참석했다.
박인신 경찰서장은 "지역 안보는 물론, 영광경찰의 치안정책에 깊은 관심과 지원으로 도움을 주시는 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찰 추진업무에 안보자문협의회가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