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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와르르 베리베리 빙수'는 네 가지 베리를 활용한 과일 빙수다. 과일을 디저트로 즐기는 '과일릭(과일+홀릭)' 트렌드를 반영했다. 연유 베이스를 더한 우유 얼음 위에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 믹스 토핑, 아이스크림까지 얹었다.
혼자서도 가볍게 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혼빙족' 트렌드에 맞춘 컵빙수 형태도 공개했다. '팥절미 컵빙수'는 한 컵에 얼음과 함께 팥, 콩가루, 인절미를 담아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다양한 맛과 형태의 빙수를 준비했다"며 "상큼한 과일빙수부터 고소하고 달콤한 컵빙수까지 다양한 여름의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