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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호수 무릉별유천지에서 수상레저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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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완 기자

승인 : 2025. 04. 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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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호·금곡호 수상레저 26일부터 운영 개시
파티보트 ‘알콩’ 등 4개 기구 관광객 '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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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별유천지 청옥호. 이곳에 수상레져 기구가 오는 26일부터 운영된다./부두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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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보트 '알콩'은 원형 구조에 그늘막이 설치된 보트로, 가족이나 친구들이 함께 탑승해 즐길 수 있다.
동해시 대진항 해변은 파도를 가르는 레저 스포츠 성지다. 동해에 가면 4월말이면 동해바다는 물론 호수에서도 레저를 즐길 수 있다. 바로 무릉별천지 청옥호와 금곡호이다. .

김순기 동해시 무릉전략과 과장은"무릉별유천지가 청정한 자연 속 짜릿한 수상 액티비티로 다시 한 번 관광객을 초대한다. 특히 시원한 호수 위를 유유히 가르며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오는 26일 부터 본격 운영된다"고 소개했다.

시는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특히 새롭게 운영하는 호수 수상레저는 무릉별유천지의 또 다른 변모다. 위탁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수상레저 기구는 총 4종이다. 먼저 파티보트 '알콩'은 원형 구조에 그늘막이 설치된 보트로, 가족이나 친구들이 함께 탑승해 호수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문보트 '달콩'은 초승달을 닮은 곡선형 디자인보트로, 연인들이 나란히 앉기에 안성맞춤이다. 오리배 '라벤덕'은 유쾌한 오리 모양이 돋보이는 수상 기구다.

'페달카약'은 활동적인 체험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기구로, 직접 페달을 밟아 이동하며 물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어 탐험하듯 몰입하는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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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콩'은 초승달을 닮은 곡선형 디자인이 특징인 보트로, 연인들이 나란히 앉아 즐기는 일명 로맨틱 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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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모양이 돋보이는 수상 기구 라벤덕이다. 6월에 라벤터가 만개해 붙여졌다.
무릉별천의 수상레저 기구들은 태양열을 동력으로 하는 자연친화 장비로, 조용한 호수에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들 기구를 타고 호수 위를 유영하듯 가로지르는 경험은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기상 상황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기종별로 1인당 10,000원에서 15,000원 사이로 책정되었으며,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동해시민은 10%, 청소년 2인 이상을 포함한 다둥이 가족은 50%, 10인 이상 단체는 10%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가족 단위 또는 단체 관광객 모두 부담 없이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에서 여행업을 하는 장희수 대표는 "바다와 다르게 호수에서 즐기는 수상레저는 동해시만의 특별함이다. 이용가격도 저렴한편이다. 동해관광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판매도 해볼 예정"이라고 했다.

김 과장은 "무릉별유천지 수상레저 사업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부두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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